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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빈대 출몰로 전국에 빈대 공포감이 엄청 심했었는데요. 새해 들어서도 여전히 빈대에 대한 걱정인 분들을 위해서 빈대에 대한 공포를 줄여드리려고 합니다.
제대로 된 정보가 없으면 막연한 공포감이 더 두려움을 자극하지만, 제대로 알고 나면 막연한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빈대 신고방법, 빈대 물린자국, 빈대 퇴치법까지 궁금증을 모두 해결해 드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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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란?
빈대란? 곤충들 중 특이한 냄새를 분비한다고 하는데요. 냄새는 고수 향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잠자는 동안 사람과 동물의 피를 먹고 기생을 하는 곤충입니다.
유충의 크기는 1.5~3mm, 성충은 5~6mm 정도라고 하는데 완전히 성장하게 되면 몸이 길쭉한 타원형 달걀 모양이 된다고 합니다.
빈대 구별법
빈대를 빨리 구별하는 몇 가지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빈대는 다 성장해도 1cm를 넘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2. 색은 갈색을 띠고, 완전히 성장하면 타원형을 하고 있습니다.
3. 빈대는 날개가 보이지 않고, 날지 못합니다.
4. 빈대에 물릴 경우 물린 자국이 한 곳에 몰려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빈대는 한 번에 수십 번을 물 수도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보통 물리면 붉은 종기나 혹이 부어오른 것 같은 모양이 지그재그로 주변에 다발적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빈대 물린자국
빈대에게 물리게 되면 붉은 종기나 혹처럼 부어오르고 그 주위로 지그재그로 다발적인 물린 자국이 있는 게 특징입니다. 빈대는 질병을 퍼뜨리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물리게 되면 가려움증과 수면 부족을 유발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가려움증으로 인해서 과도하게 긁을 경우 2차 피부 감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빈대에게 물리면 그 영향은 사람마다 다른데요. 물려도 신체 반응이 없는 경우,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물린 자국만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빈대는 위험한 것으로 알려지지는 않지만, 여러 번 물리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처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빈대 퇴치법
빈대를 발견하고 퇴치하는 방법은 주요 서식지를 찾아서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물리적인 방법으로는 청소기로 빈대, 알, 껍질 등을 제거하고 해당 위치를 중심으로 스팀청소기를 이용해 고온의 열처리를 합니다.
화학적인 방법으로는 환경부에서 빈대용으로 승인한 살충제를 사용방법을 잘 확인하시고 이용하시는 것입니다.
빈대 발생신고 바로가기
빈대가 출몰했다는 의심이 드시다면 아래 바로가기 통해서 바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FAQ (자주묻는질문)
전국 빈대의심 신고처
국민콜 110
지자체 보건소한국방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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